소팅2 [소팅]문제는 '오름차순'버튼이 아니라, 라벨명이야. 테이블헤더TableHeader에 정렬 조작버튼을 끼얹기 복잡한 테이블에는 테이블헤더TableHeader에 정렬 조작버튼을 쏙 끼워넣는 것으로 통제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싶어진다. 버튼을 보자마자 기능을 알아차리기 쉽기 때문이다. "요 열에 대해서는 내림/오름차순 정렬하면 되겠구나" ((애매함 존 발생)) "기왕 붙이는 거 모든 열에 다 갖다 붙이자." 백오피스 테이블이 지저분한 이유는 기능을 빼고 더할지 의사결정할 때에, 애매하면 일단 다 넣었기 때문이다. ㄱㄴㄷ/ABC순 정렬이나 끼얹을까? 삑! 게으릅니다 Alphabetical Order는 누구나 알고 '직관적'이라는 이유로 끼워 넣는다면, 정작 우리 서비스 도메인에서 중요하게 봐야 하는 배열논리가 잘 안보이게 된다. 실제 사용성에 입각해서 정렬을 구성.. 2021. 12. 23. [소팅]‘순’의 사용법 용어 중 제가 헷갈리는 것 찾아보는 김에 기록을 시작합니다. 1.명사+접미사: 등록순(O) 2.관형사형+의존명사: 많은 순(O) -키 큰 순으로 -차 도령, 박 도령, 이 도령의 순으로 돌아가 -예전처럼 순(純)ㆍ통(通)ㆍ약(略)ㆍ조(組)ㆍ불(不)의 순으로 점수를 매겼다 그런데, 버튼이나 컴포넌트 텍스트로 쓰인 '빠른순으로', '리뷰많은순'등은 예외적으로 붙여쓰기를 허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단 안에서 쓰인 것이 아니라, 디지털 리터러시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시각적인 상징으로 학습되었기 때문이지요. 서치가 아름다운 ‘다나와’ 예시를 들며 이만 悤悤 2021. 12. 23. 이전 1 다음